LA Arlington Ave BnB - Los Angeles, California

Priya D.

Great host...clean place...friendly neighborhood

Youngcheol J.

Clean & charming place

Sungchul P.

7월 가족여행중 첫번째로 선택한 한인민박집임

장점. 저렴한? 가격
무한리필 수건
친절한 스텝

단점. 개미많음
화장실 커튼 곰팡이 많음.
화장실 환풍기 안되어 땀흘리며 샤워함.
방마다 성경구절과 명언들로 채워져 생각할게
많아짐.
공용생활 공간에 어르신 한분이 떡하니 계심.
그런 관계로 조금이라도 이른아침이거나 늦은 저녁에는 식당에서 뭘 먹는게 부담스러움.
우리가 거주하던 방 창문이 금이가있고 도로에
인접하여 매우 시끄러움.

총평 저렴한 가격에 한인이 운영하여 한국사람의 정서로 하루이틀 묵어갈수 있다고는 생각하나 가족단위로 묵기에는 다소 불편할수 있다고 생각함. 이미 외이프도 뭔가에 물린 흔적이 있으나 정체를 알수없음.모기일수도 있으나 내 생각에는 다른 무언가가..

JJ P. (.

한국분들 여기와서 많이 이용하신다고 해서 저도 이용했는데요. 5일동안 너무 편한 잠자리 가지고 갑니다. 조식도 주시기때문에 아침 배고픔은 덜합니다
층간소음이 있긴합니다만 다른 미국집이 원래 층간소음이 있기에 저도 이젠 적응해서 신경안쓰이더라구요 ㅎ 사장님도 되게 착하시고 숙박할때의 주의사항과 정보를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제가 일일히 안물어봐도 되서 정말 신경많이쓰셧구나 했습니다. 코리아타운도 우버로8분내지 12분이기에 정말 가깝습니다 ㅎㅎ 꼭 한번 들르시길추천~

명진이

편하게 부담없이 쉴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친구랑 이층 넓은 방에서 잘 쉬다갑니다. 여행경비 부담이 확 줄었어요. 아침에 한국식 믹스커피 마시고 정신도 들구요^^

김주만

화장실에선 개미 한 두마리씩 꼭 돌아다니고 주방 냉장고 근처엔 새끼 바퀴벌레가 들끓어요. 윗층 개인실 빌렸는데 전체적으로 낡고 시설이 노후화되어있어요. 윗층 개인실 화장실엔 환풍기가 없고 샤워커튼은 물때에 물냄새.. 제일 싸게 지낼 수 있어서 (그래도 그렇게 싼건 아니었지만) 어쩔 수 없이 여기 묵었지만, 다른 대안이 생긴다면 옮기고 싶었네요.

Jennifer L.

낮에 문을 열어놔서 모기한테 물린 거 의외에 민박집 시설은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찝찝한 경험이였어요. 혼자 여행하는 여성분들께 비추. 기독교가 아니면 좀 불편할 수도 있어요. 사장님이 저한테 구원받았는지 갑자기 물으셔서 당황했어요. 구원에 대해 설교하고 갑자기 한번 안아봐도 되냐고 물어봐서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얼떨결에 네라고 답했어요. 그리고 나서 저를 위해 기도해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저도 어릴때 교회다녀서 아는데 보통 기도할때 손 잡고 기도하거나 떨어져서 따로 기도 하잖아요. 근데 껴안은채 기도하는데 너무 찝찝했어요. 그것도 짧은 기도가 아니고 좀 긴 기도라고 더더욱 찜찜한 기분. 하룻밤 더 있어야 되서 그냥 웃어 넘겼지만 개인적으로 엄청 기분이 별로였어요. 다시 생각해도 소름 끼치네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경험 당할까봐 글 남겨요.

The place isn't bad for the price but be prepared for some mosquito bites. They have the door open during the day so some mosquitos get into the house. Also I had one major incident that left a bad taste in my mouth. If you're not Christian or wasn't raised in a religious household, you might be a little uncomfortable. The manager is a pastor and caught me off guard when he asked me if I was saved. I grew up going to church so I'm familiar with Christian talk. After a mini-preach, he asked me if he could give me a hug. It caught me off guard and the manager is my dad's age so I thought a hug is harmless. While he was hugging me, he asked if he could pray for me and I said sure. Usually when people pray for you, the most contact you have is holding hands but he started to pray while he was still hugging me. The prayer was not short. That experience left a very bad taste in my mouth so I don't recommend this place to females traveling alone. I still get goosebumps thinking about this and thought I should warn people about my experience.

장년금

큰걱정과 기대를 안고 처음 여행온 미국,아이들을 데리고 어떻게 지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곳 편안한하우스로 오고나선 계속 이곳에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정말 친절하신 사장님과 아침으로 맛있는 요리도 해주신 아저씨!다음에 미국에 또 온다면 다시 한번 들리고싶다.